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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슈터 J.J. 레딕, 발꿈치 통증으로 PO 1차전 결장 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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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작성일 05-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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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이형빈 기자] 부상이 계속해서 레딕을 괴롭히고 있다.


댈러스 매버릭스의 릭 칼라일 감독은 22일(이하 한국시간) ESPN과의 인터뷰에서 J.J. 레딕이 발꿈치 부상으로 인해 오는 23일에 열리는 LA 클리퍼스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1차전에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칼라일 감독은 아직 레딕의 몸 상태가 완전하지 않아 1차전뿐만 아니라 시리즈 내내 출전하지 않을 가능성도 크다고 덧붙였다.


어느덧 데뷔 14년 차 베테랑 슈터가 된 레딕은 지난 3월 트레이드를 통해 뉴올리언스를 떠나 댈러스에 합류했다. 하지만 시즌 내내 그를 괴롭히던 발꿈치 부상으로 인해 좀처럼 컨디션을 끌어 올리지 못했고, 댈러스 합류 이후 치른 13경기에서 평균 4.4점을 올리는 데 그쳤다.


레딕은 당초 플레이오프 복귀를 목표로 잡았으나 아직 부상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지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정규시즌에서는 부진한 모습으로 일관했지만, 플레이오프 통산 37.1%의 3점슛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는 레딕의 가세는 댈러스의 외곽포를 더욱더 탄탄하게 만들 수 있다.


레딕의 공백은 시즌 내내 많은 출전 시간을 가져갔던 조쉬 리차드슨과 팀 하더웨이 주니어, 제일런 브런슨 등이 메울 전망이다.

브런슨이 바레아 같은 활약을 해줘야 희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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