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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커리 정면충돌 결과 시청률 ‘초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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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작성일 05-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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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인터넷기자] 흥행 보증 수표나 다름 없었다.

LA 레이커스와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간의 20일 플레이인 토너먼트 경기가 시청률 ‘초대박’을 쳤다.

레이커스와 골든 스테이트간의 플레이인 토너먼트 경기가 올 시즌 한 경기 최다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ESPN’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날 경기 최다 시청자 수는 약 610만 명으로 집계되었다.

평균 시청자 수는 560만 명. 올 시즌 가장 많은 사람들이 시청한 경기였음은 물론, 2019년 골든 스테이트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간의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 경기 이후 방송사 자체 최고 시청률이 나왔다고 한다.

리그를 대표하는 두 스타, 르브론 제임스(레이커스)와 스테판 커리(골든 스테이트)가 플레이오프 7번 시드를 놓고 정면 격돌해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었던 경기였다.

접전 경기를 펼치던 양 팀의 승부는 제임스의 극적인 3점슛으로 갈렸다.

제임스의 '더 샷'에 힘입어 레이커스가 103-100으로 승리하며 7번 시드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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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구장에서 열린 플레이인 토너먼트도 만족스러운 시청자가 나왔다.


9일 열렸던 보스턴 셀틱스와 워싱턴 위저즈간의 경기는 평균 250만 명, 샬럿 호네츠와 인디애나 페이서스간의 경기에서는 평균 140만 명의 시청자가 나왔다.

샬럿과 인디애나의 경기는 스몰 마켓 팀들간의 대결이었을 뿐더러 시간대도 매우 이른 시간에 열렸다.

경기도 가비지가 났다.

하지만 100만 명의 시청자를 훌쩍 넘기는데 성공하며 사무국이 만족했다는 후문.


20일 레이커스-워리어스 경기 전에 열렸던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샌안토니오 스퍼스 간의 경기도 평균 230만 명의 시청자가 나왔다고 전해졌다.


플레이인 토너먼트 평균 시청률은 정규 리그에 비해 60% 정도 증가한 상황이다.

이래서 한때 조작설도 나왔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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