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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 앞둔 NBA, 현재 코로나19 확진 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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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작성일 05-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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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정국에도 NBA가 여전히 안전한 시즌을 치르고 있다.
『RealGM.com』에 따르면, 플레이오프를 앞둔 NBA에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는 단 한 명이라 전했다.
NBA는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간)에 다시금 전수 조사에 나섰다. 선수 496명 중 확진자는 한 명으로 확인됐다. 지난주에도 한 명이 확진이 된 것으로 확인이 된 가운데 플레이오프를 치르는데 큰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이번 플레이오프부터는 각 구단에 따라 관중 출입이 제한적으로 이어질 전망이며, 이에 따른 관리도 안정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정규시즌 이후 코로나 관련 건강지침으로 결장하고 있는 이는 캐리스 르버트(인디애나)가 전부다. 르버트는 지난 19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샬럿 호네츠와의 플레이인 토너먼트에 출장하지 못했다.
인디애나는 르버트의 결장에도 도만타스 사보니스를 내세워 샬럿을 꺾고 8번시드 결정전에 진출했다. 르버트는 다음 경기는 물론이고 플레이오프 1라운드 초반에도 출장하지 못한다.
NBA는 시즌 초반을 제외하고 코로나 관리에 단연 돋보이고 있다. 시즌 초에 잇따른 확진자와 접촉자가 나오면서 경기가 여러 차례 지연된 바 있다. 선수단 최소 인원(8명)을 채우지 못해 경기가 열리지 않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NBA는 코로나 관련 규정을 당초보다 강화하면서 시즌 강행을 고수했고, 끝내 이번 시즌을 종전 계획처럼 72경기로 잘 마쳤다.
이제 NBA는 토너먼트 이후 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 플레이오프에는 관중 출입이 동반될 경우 바이러스 관리에 다시금 기로에 설 것으로 예상된다.
구단이 여태껏 선수단 관리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시즌 후반부터 관중 출입 이후에도 이전처럼 뚜렷한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이대로 라면 안정적으로 이번 시즌을 마치는 것은 어렵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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