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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부상’ 아데토쿤보, 7월 1일 정밀검진 예정…“심각한 부상 아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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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작성일 06-3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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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1패 이상의 타격을 입은 경기였다.

밀워키가 에이스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부상이라는 대형악재를 맞았다.


밀워키 벅스는 3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 열린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2021 NBA(미프로농구)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4차전에서 88-110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시리즈 전적은 2승 2패가 됐다.


밀워키는 완패를 당한 가운데 예기치 않은 악재까지 맞았다.

아데토쿤보가 무릎부상을 입으며 교체된 것. 아데토쿤보는 3쿼터 중반 골밑에서 점프 후 착지하는 과정에서 왼쪽 무릎이 꺾이는 부상을 입었다.

고통을 호소한 아데토쿤보는 팀 동료이자 형제인 타나시스 아데토쿤보의 부축을 받으며 코트를 물러났다.


현지언론 ‘ESPN’은 “아데토쿤보가 코트를 벗어난 후 라커룸까지 직접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지만, 크게 절뚝거리는 모습이었다”라고 보도했다. 크리스 미들턴은 “심각한 부상이 아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SPN’에 따르면, 아데토쿤보는 오는 7월 1일 정밀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마이크 부덴홀저 밀워키 감독은 현지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아데토쿤보가 별다른 부상 없이 남은 경기를 치르길 바라지만, 못 뛴다 해도 우리는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경쟁력을 지닌 팀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5차전은 7월 2일 밀워키의 홈인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다.

개인적으로 이번 플옵은 쿤보의 더티함을 알게해준

평소에는 골스경기만 중계하니 알수가 없었네요

그리고 이번 부상은 정당한 몸싸움에서 나온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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