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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도 커리와 함께' GSW 케본 루니, 플레이어 옵션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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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작성일 06-3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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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가 골든스테이트에 1년 더 남는다.


'ESPN'은 30일(이하 한국시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케본 루니가 510만 달러의 플레이어 옵션을 사용해 팀에 잔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206cm의 빅맨인 루니는 2015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0순위로 골든스테이트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그는 스테픈 커리, 케빈 듀란트, 클레이 탐슨 등을 도와 팀의 2회 우승에 기여했다.


골든스테이트에 대한 충성심이 큰 루니는 지난 2019년 FA 자격을 얻자 팀과 3년 1,500만 달러에 재계약을 맺었다. 이어 루니는 계약 마지막 해에 있던 플레이어 옵션까지 활용하며 골든스테이트와 연을 계속 이어가게 됐다.


루니는 이번 시즌 61경기에 출전해 평균 4.1점 5.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득점보다는 리바운드, 수비 등에서 강점이 있는 선수.


골든스테이트 스티브 커 감독은 "(케본) 루니는 항상 뛰어난 패스, 스크린, 박스 아웃으로 팀에 기여한다"고 루니를 치켜세우기도 했다.


특히 스크린 능력이 탁월한 루니는 슈터들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골든스테이트의 농구에 잘 맞는 조각이라는 평을 받는다. 루니는 이번 시즌에도 헌신적인 스크린으로 커리의 공격력을 극대화하는 데 큰 공을 세웠다.

첫 계약 할때는 혜자 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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