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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위의 악동' 패트릭 베벌리, 크리스 폴에게 뒤늦은 사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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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작성일 07-0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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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벌리가 크리스 폴에게 뒤늦게나마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LA 클리퍼스의 패트릭 베벌리가 2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피닉스 선즈의 크리스 폴에게 사과 메시지를 전했다.


베벌리는 "크리스 폴에게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었다고 말하고 싶다. 감정을 조절하지 못한 것은 명백한 내 잘못이다. 파이널에 진출한 것을 축하하고 행운을 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베벌리는 지난 1일 열린 클리퍼스와 피닉스의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 6차전에서 벤치로 들어가는 폴을 뒤에서 강하게 밀었다.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거친 동작이었다. 이를 본 심판은 베벌리를 곧바로 퇴장시켰다.


4쿼터 5분 49초가 남아 있던 시점에서 클리퍼스는 26점 차로 뒤져 있었고, 패색이 짙어진 상황에서 베벌리가 순간적으로 감정 조절에 실패해 일어난 어이없는 만행이었다.

예전부터 거친 플레이로 많은 팬의 원성을 샀던 베벌리는 이번 사건으로 악동 이미지가 더욱더 굳어졌다.


현지에서는 리그 차원에서 재발 방지를 위해 베벌리에게 추가적인 징계를 내릴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미친 ,,,

부커도 그렇고 부상이라도 당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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