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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선수?' 잭 콜린스, 또 다시 다쳤다... 발 골절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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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작성일 06-3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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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콜린스의 부상 행진이 끊이지 않고 있다.


'디 애슬레틱'의 샴즈 카라니아 기자는 30일(이하 한국시간) 콜린스의 부상 소식을 보도했다.

콜린스는 또 다시 발이 골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2017 드래프트에서 전체 10순위로 지명됐던 콜린스는 첫 2시즌 동안 팀의 벤치 멤버로 활약하며 가능성을 보였다.

그는 2019-20시즌 본격적으로 주전으로 도약하며 기회를 얻는 듯 했으나 이후 끊임없이 부상 악령에 시달리고 있다.


어깨와 발목 등을 계속해서 다친 콜린스는 2020년 8월 14일 출전을 마지막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코로나 사태로 시즌이 중단된 덕분에 시즌이 재개된 후 복귀할 수 있었지 사실상 첫 3경기를 치른 후 시즌 아웃이 된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지난 시즌 단 11경기 출전에 그쳤던 콜린스는 이번 시즌에는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이처럼 계속해서 부상에 시달리는 콜린스는 사실상 사이버 선수로 전락한 상황이다.

이번 오프시즌 FA가 되는 그의 미래 역시 불투명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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