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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보강 나서는 뉴올리언스, 카일 라우리 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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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작성일 07-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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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는 카일 라우리 영입 전선에 뛰어들며 변화의 바람을 예고했다.

한때 'ESPN'과 '뉴욕타임즈'에 몸담았던 현지의 공신력 있는 마크 스테인기자가 20일(이하 한국시간) 뉴올리언즈 펠리컨스가 카일 라우리(36, 183cm)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 토론토 랩터스 소속의 라우리는 이번 2020-2021시즌을 끝으로 자유 계약 신분이 된다. 라우리는 이번 시즌 트레이드 기간 동안에도 꾸준히 이적설에 휩싸였지만, 트레이드는 물론, 팀과의 연장 계약도 맺지 않았다.

하지만, 사실상 많은 리그 내 관계자들 사이에서 라우리가 다음 시즌 토론토를 떠날 것임은 기정사실화 되었다. 트레이드 기간 당시 라우리 트레이드에 가장 근접했던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물론, 라우리 본인이 가장 선호하는 팀으로 마이애미 히트가 언급되기도 했었다. 그리고, 정규시즌이 끝나자마자 '디 에슬레틱'에 의하면 필라델피아, 마이애미는 물론, LA 레이커스까지 라우리를 노릴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젠 뉴올리언스까지 라우리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뉴올리언스는 이미 지난 트레이드 기간 동안 트레이드 오퍼를 물색하며 사실상 팀의 주전 포인트가드 론조 볼과의 결별을 결심했다. 현재, 뉴욕 닉스, 샌안토니오 스퍼스,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를 비롯해 리그 많은 팀들이 론조 볼을 노리고 있기에 볼은 뉴올리언스를 떠날 것으로 예측된다.

그 외에도 로스터 자리를 비우기 위해 스티븐 아담스나 에릭 블렛소를 트레이드 할 것이라는 소식까지 들려오고 있기에 뉴올리언스는 라우리 영입에 보다 더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한편, 라우리도 이젠 36살의 노장이 되어버렸지만, 그럼에도 지난 2019-2020시즌 토론토에서 팀 내 가장 많은 출장시간(36,2분)을 소화하며 평균 19.4점 5리바운드 7.5어시스트 1.4스틸을 기록했다. 늦깎이 올스타(데뷔 이후 9년차에 첫 올스타 선정)답게 노련한 플레이로 리더쉽, 게임 리딩, 득점 등 여러 분야에서 자신이 여전히 건재함을 증명했다.

내일 당장 드러누워도 할말 없는 나이인데

적당한 금액으로 1 + 1 이라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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