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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 이바카, 플레이어 옵션으로 클리퍼스 잔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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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작성일 08-0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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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카가 클리퍼스에 남는다.

'디 애슬래틱'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는 LA 클리퍼스의 서지 이바카가 970만 달러 규모의 플레이어 옵션을 발동한다고 보도했다.

2009-2010시즌부터 NBA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바카는 지난 시즌 개막을 앞두고 클리퍼스에 합류해 2018-2019시즌 토론토에서 파이널 우승의 기쁨을 함께 누린 카와이 레너드와 다시 뭉쳤다.

하지만 부상이 그의 발목을 잡았다. 시즌 내내 허리 통증으로 컨디션 조절에 어려움을 겪은 그는 정규시즌 41경기 출전에 그쳤다. 플레이오프에서도 단 2경기만 코트를 밟으며 팀에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

1989년생으로 어느덧 30대에 접어든 이바카지만, 몸 상태만 회복하면 그는 여전히 클리퍼스 골밑의 핵심 자원이 될 수 있는 선수다. 지난 시즌 많지 않은 출전 시간에도 경기당 평균 1.1개의 블록슛을 기록했을 만큼 림 프로텍팅 능력은 여전히 녹슬지 않았고, 외곽슛 능력도 포지션 대비 준수한 편이다.

남아야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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