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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하이 시즌 보낸 켈리 올리닉, 디트로이트와 3년 계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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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작성일 08-0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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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닉이 디트로이트 유니폼을 입는다.


'ESPN'의 애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 기자는 3일(이하 한국시간) 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켈리 올리닉을 영입했다고 보도했다. 계약 기간은 3년, 총연봉 규모는 약 3,700만 달러다.


1991년생의 스트레치 빅맨인 올리닉은 지난 시즌 마이애미와 휴스턴에서 총 70경기를 뛰며 평균 13.5득점 7.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데뷔 후 가장 많은 평균 28.5분의 출전 시간을 기록하는 등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특히 휴스턴에서의 활약이 돋보였다. 시즌 도중 트레이드를 통해 마이애미를 떠나 휴스턴으로 이적한 올리닉은 이후 주전 자리를 꿰차며 꾸준한 출전 시간을 소화했다. 크리스찬 우드와 존 월의 부상으로 인해 많은 공격 기회를 얻은 그는 27경기에서 평균 19.0득점 8.4리바운드 4.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디트로이트에서 올리닉은 트레이드를 통해 샬럿으로 향한 메이슨 플럼리를 대신해 주전으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 지난 시즌 평균 22.3점을 올리며 팀의 1옵션으로 떠오른 제레미 그랜트, 2021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케이드 커닝햄 등과 함께 팀 공격의 선봉장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수

지난 시즌 경기를 못봤는데 성적 좋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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