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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산성 구축' 하산 화이트사이드, 유타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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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작성일 08-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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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가 빅맨진을 보강했다.

'EPSN'의 애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 기자는 4일(이하 한국시간) 유타 재즈가 센터 하산 화이트사이드와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샐러리 캡 여유가 부족한 유타는 최근 트레이드로 데릭 페이버스를 내보냈다. FA 시장에서 스몰라인업 센터까지 소화해본 경험이 있는 루디 게이를 영입하긴 했지만, 루디 고베어의 부담을 덜어줄 추가적인 빅맨 영입은 꼭 필요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새크라멘토로 이적한 화이트사이드는 36경기 출전에 그치며 평균 8.1점 6.0리바운드로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1989년생으로 30대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화이트사이드는 새로운 팀에서 분위기 반전을 도모할 기회를 얻었다.

화이트사이드는 2014-2015시즌부터 2019-2020시즌까지 6시즌 연속 정규시즌 평균 더블-더블을 달성했던 빅맨으로, 보드 장악력이 매우 우수한 선수다. 멘탈 이슈가 있긴 하지만, 백업 빅맨으로는 충분히 제 몫을 해낼 수 있는 자원.

유타는 최대 과제였던 마이크 콘리와의 재계약에 성공한 데 이어 베테랑 게이와 화이트사이드를 영입하며 나쁘지 않은 이적 시장을 보내고 있다. 과연 화이트사이드가 다음 시즌 유타에 큰 힘이 되어줄 수 있을까?




트윈 타워 제대로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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