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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 자마이칼 그린, 760만 달러 포기하고 FA 선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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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작성일 07-2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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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의 자마이칼 그린이 FA가 된다.

'디 애슬레틱'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덴버 너게츠의 자마이칼 그린이 올해 FA 시장에 나올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그린은 지난해 덴버와 2년 1,476만 달러에 계약했다. 1년 뒤 옵트아웃으로 FA 자격을 얻을 수 있는 1+1 계약이었다.

지난 시즌 그린은 58경기에 출전해 평균 19.3분 동안 8.1점 4.8리바운드 야투율 46.3% 3점슛 성공률 39.9%를 기록했다. 덴버의 핵심 로테이션 멤버이자 주요 식스맨이었다.

그린은 206cm의 신장에 좋은 사이즈와 에너지 레벨을 가진 장신 포워드다. 스피드가 아주 뛰어나진 않지만 공수에서 팀 기여도가 상당한 선수. FA 시장에 나올 경우 적지 않은 팀이 그린에게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NBA FA 시장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8월 3일 개장한다.

아직은 쓸만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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