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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존 론도, 레이커스 복귀...멤피스와 결별 후 계약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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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작성일 08-2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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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가드 라존 론도(35)가 LA로 돌아간다.

'ESPN'은 29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론도가 레이커스와 계약 예정이라고 전했다.

론도는 지난해 11월 애틀란타 호크스와 계약했고, 이후 두 번의 트레이드를 경험했다. 올해 3월 LA클리퍼스로 이적했고, 8월에는 다시 멤피스 그리즐리스로 이적했다. 클리퍼스가 에릭 블레드소를 얻는 과정에서 패트릭 베버리, 다니엘 오투루와 함께 그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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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존 론도가 레이커스로 돌아간다. 사진=ⓒAFPBBNews = News1

ESPN은 론도가 2021-22시즌 연봉 830만 달러 계약이 남아 있지만, 그리즐리스 구단과 이에 대한 바이아웃에 합의한 뒤 레이커스와 계약 예정이라고 전했다.

NBA 통산 918경기에 출전한 론도는 올스타 4회, 스틸 1위 1회, 어시스트 1위 3회, 올디펜시브팀 4회, 2011-12시즌 올NBA의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다. 2008년 보스턴 셀틱스, 2020년 레이커스에서 우승에 기여했다.

레이커스에서 우승을 함께한 르브론 제임스, 앤소니 데이비스와 함께할 예정이다. 그가 금전적 손실을 감수하면서까지 레이커스로 향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ESPN은 론도가 제임스, 러셀 웨스트브룩이 주로 맡을 볼핸들러 역할의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레이커스는 이번 오프시즌 드와잇 하워드, 트레버 아리자, 웨인 엘링턴, 켄트 베이즈모어 등 레이커스에서 뛰었던 경험이 있는 선수들을 다시 영입하고 있다.

진정 노인정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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