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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안드레 조던, 260만 달러에 LA 레이커스 합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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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작성일 09-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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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명의 베테랑이 LA 레이커스에 합류한다.


4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 전문지 '디 애슬레틱'의 샴즈 카라니아는 디안드레 조던이 디트로이트와의 바이아웃 과정을 거쳐 레이커스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1년 260만 달러이며, 조던은 디트로이트와의 결별 과정에서 남은 2년 2000만 달러의 계약 중 400만 달러를 포기하는 바이아웃에 합의했다.


이로써 레이커스는 이번 오픈시즌에만 러셀 웨스트브룩을 필두로 32세 이상 베테랑 선수들만 8명을 영입하게 됐다.

이는 NBA 역사상 단일 오픈시즌 최다 기록에 해당한다.


조던이 로스터에 추가됨으로써, 기존의 드와이트 하워드와 마크 가솔이 있던 레이커스 센터진은 NBA 올스타와 올-NBA 퍼스트 팀을 모두 경험한 선수들로 이뤄지게 되었다.


그러나 아직 시즌 시작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이들 모두가 함께 팀에 남아있을 거라고 보는 시각은 많지 않다.

3명의 선수 모두 전성기를 지난 만큼, 제한된 출전 시간과 역할을 부여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센터진 교통정리가 필요해 보이는 상황 속에서 현지 루머에 따르면 마크 가솔이 팀을 떠날 확률이 가장 높아 보인다.


레이커스는 조던이 2019-2020시즌 자베일 맥기가 수행했던 역할을 해주길 바라고 있다. 과연 다가오는 시즌 조던이 새로운 팀에서 동료들과 명예회복에 나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역대급 노인정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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