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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 오른발 골절 수술 받았다... 프리시즌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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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작성일 09-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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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 윌리엄슨에게 또 부상 악재가 닥쳤다.

28일(이하 한국시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구단 미디어데이 행사를 가졌다.

데이비드 그리핀 경영부사장은 자이언 윌리엄슨의 몸 상태를 묻는 질문에 뜻밖의 대답을 꺼냈다. 자이언 윌리엄슨이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 중이라는 이야기였다.

그리핀 사장의 말에 따르면 윌리엄슨은 개인 훈련을 이어가던 중 오른발 골절 부상을 당했다. 8월 초 서머리그를 앞둔 시점이었다.

이후 윌리엄슨은 수술을 받았고 현재 회복 중이다. 구단 트레이너의 도움 아래 컨디션을 조절 중이며 트레이닝 캠프와 프리시즌은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핀 부사장은 "자이언은 시즌 개막에 맺춰 팀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루키 시즌부터 무릎 부상으로 24경기 출전에 그쳤던 윌리엄슨은 지난 시즌에 61경기에 나서며 건강을 증명했다. 하지만 데뷔 세 번째 시즌을 앞두고 다시 하체 부상을 당하면서 체중 문제에 대한 우려가 또 다시 불거질 상황에 처했다.

한편 윌리엄슨은 최근 데이비드 그리핀 경영부사장과의 불화설에 휩싸인 상태다.

이제는 살을 빼야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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