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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지 못한 재능' 마퀴스 크리스, POR행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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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작성일 09-0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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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퀴스 크리스가 포틀렌드에 합류할 예정이다.

'디 애슬레틱'의 샴즈 카라니아 기자는 5일(이하 한국시간) 자유계약선수인 마퀴스 크리스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비보장 계약에 동의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서 많은 출전 시간을 부여받으며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지명된 제임스 와이즈먼의 백업 멤버로 경험을 쌓았다. 크리스는 2019-2020시즌에 평균 9.3득점 6.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연습경기 도중 오른쪽 다리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으며 장기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부상 악몽에 시달린 그는 골든스테이트에서 방출되어 샌안토니오로 팀을 옮겼지만 얼마 가지 않아 구단에서 골기 젱과의 계약을 위해 다시 한번 무직 신세가 되었다.

그런 그에게 포틀랜드가 손을 내밀었다. 이미 로버트 코빙턴, 유세프 너키치, 코디 젤러, 래리 낸스 주니어등 4명의 걸출한 빅맨진을 보유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어린 나이에 좋은 신장과 정확한 슈팅 능력 더불어 운동 능력을 가진 그에게 팀은 기대를 걸고 있다.

부상으로 아직까지 제대로 된 기량을 선보이지 못한 크리스가 이번 시즌 절치부심하며 NBA 보장 계약을 따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잘해서 보장 계약 따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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