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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새벽까지 피아노 치는 이웃에 체념.."실력 점점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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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작성일 12-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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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인스타그램

김새론이 층간소음에 체념한 듯한 태도를 보였다.

배우 김새론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한 팬이 오늘의 TMI를 묻자 "같은 건물에 사는 어떤 아이가 정말 20시간 정도 피아노를 치시는데


새벽에는 좀 힘들었거든요. 점점 느셔서 오늘은 캐롤를 쳐주시는데 아주 잘 치세요 뿌듯하네요..."라고 답했다.

그는 층간소음에 힘들어 하면서도 피아노 실력이 점점 느는 것 같다라면서 체념한 듯한 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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