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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북 - 가장 쥐를 잘 잡은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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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작성일 02-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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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치 위스키는 보리로 만드는데, 이 때문에 양조장은 쥐의 출입이 많았고 때문에 고양이를 한마리식 두곤 했다.


그 중에도 가장 많은 쥐를 잡은 고양이가 있었으니
스코틀랜드 글랜터럿 양조장 소속의 고양이 타우저(Towser) 되시겠다.
타우저는 1963년 태어나 1987년에 세상을 뜰 때까지 24년간 하루 3마리 꼴로 총 28,899마리의 쥐를 잡았다.
EU 조약에 의해 식품 공정 내 동물출입이 제한될 때 까지 많은 고양이가 그녀의 뒤를 이었지만 누구도 타우저만 못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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