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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 시장 인기 선발투수 10人, 최고는 역시 슈어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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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작성일 06-1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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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워싱턴 내셔널스 맥스 슈어저.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길준영 기자] 워싱턴 내셔널스 맥스 슈어저(36)는 결국 팀을 떠나게될까.


메이저리그 공식매체 MLB.com은 14일(한국시간) “트레이드 마감시한이 7주 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매년 그렇듯 좋은 선발투수는 수요가 많지만 실제로 트레이드가 성사되기도 어렵다”라며 올해 트레이드될 수 있는 주요 선발투수들을 소개했다.


트레이드 가능성이 있는 선발투수 중 가장 거물급 선발투수는 역시 워싱턴의 에이스 슈어저다.

양대리그에서 사이영상을 수상한 특급 에이스인 슈어저는 올 시즌에도 13경기(77⅓이닝) 5승 4패 평균자책점 2.21로 활약중이다.


MLB.com은 가상의 시나리오를 만들어 슈어저의 트레이드 가능성을 전망했다.


워싱턴 마이크 리조 단장은 “맥스, 우리는 널 사랑한다. 하지만 우리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그리고 너는 트레이드 시장에서 특별한 선발투수다. 너를 데려가는 팀은 곧바로 클럽하우스 모든 선수들에게 흥분과 야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올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으면 우리는 너를 다시 데려오기 위해 최선을 할 것” 이라고 생각할 수 있고 슈어저 역시 트레이드에 동의할 수 있다.


이 가상의 시나리오는 실현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MLB.com은 “실현될 가능성이 크다”라고 점쳤다.


트레이드 시장 선발투수 2위에는 카일 깁슨(텍사스)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서 3위 헤르만 마르케스(콜로라도), 4위 소니 그레이(신시내티), 5위 존 민스(볼티모어), 6위 대니 더피(캔자스시티), 7위 매튜 보이드(디트로이트), 8위 마이클 피네다(미네소타), 9위 매디슨 범가너(애리조나), 10위 타일러 앤더슨(피츠버그) 순이다.

과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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