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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3현 부진한한경기,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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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작성일 06-0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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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종, 현진 최근 1경기 망치고,

김광현 허리? 부상 10일 부상자로

‘전력질주’ 김광현, 안타까운 IL행...실트 감독 “열흘 내...” 세인트루이스, 허리 통증 김광현 IL 등재

실트 감독 "심각한 상태 아니다" 0002499298_001_20210606094303457.jpeg?type=w647
김광현 ⓒ 뉴시스
'KK' 김광현(33)이 다시 부상자 명단(IL)에 등재됐다.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6일(한국시각) 김광현을 열흘짜리 IL에 등재했다.
MLB.com은 이날 “김광현이 허리 오른쪽에 불편함을 느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마이크 실트 감독은 화상 인터뷰에서 “김광현의 상태가 스프링캠프만큼 심각하지 않다. 움직임은 그때보다 자유롭다. 열흘 뒤에는 돌아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광현은 지난 4월 2일에도 허리 통증으로 한 차례 IL에 등재된 바 있다. 4월 18일 IL에서 돌아와 선발 로테이션에 진입한 김광현은 이번에도 허리 문제로 두 번째 IL에 오르게 됐다.
경기 도중 문제가 발생했다. 김광현은 5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신시내티전에 선발 등판, 올 시즌 최소인 3이닝(3실점)만 소화했다.
4회초 시작에 앞서 연습 투구를 하다가 허리 통증을 느꼈다. 실트 감독은 김광현 상태를 점검한 뒤 교체를 지시했다. 3회말 유격수 땅볼을 친 뒤 전력 질주했는데 그 과정이 허리 통증을 초래한 것으로 보인다.
나쁘지 않은 구위에도 무언가 잘 풀리지 않는 김광현(1승4패)이나 잭 플래허티-마일스 마이콜라스에 이어 김광현까지 잃은 세인트루이스는 안타까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데일리안 김태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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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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