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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파스칼, 트레이드로 유타 합류...절친 미첼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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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작성일 08-0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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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칼이 유타로 향한다.

'ESPN'의 애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 기자는 5일(이하 한국시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유타 재즈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보도했다. 에릭 파스칼이 유타로 향하고, 골든스테이트는 반대급부로 보호 조항이 걸려 있는 미래 2라운드 지명권 1장을 받는다.

UTA get : 에릭 파스칼
GSW get : 2라운드 지명권 1장


유타는 베테랑 포워드인 루디 게이에 이어 파스칼까지 영입하며 벤치 전력을 강화했다.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파스칼은 어렸을 때부터 절친한 친구 사이였던 유타의 에이스 도노반 미첼과 한 팀에서 호흡을 맞추게 됐다.

2019년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41순위로 NBA 무대에 입성한 파스칼은 2019-2020시즌 평균 14.0득점 4.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준수한 데뷔 시즌을 보냈다. 하지만 지난 시즌에는 출전 시간이 크게 줄어들어(27.6분⟶17.4분) 평균 9.5점을 올리는 데 그쳤다.

골든스테이트는 파스칼의 샐러리를 덜어내면서 사치세를 아꼈다. 'ESPN'의 바비 막스 기자에 따르면, 골든스테이트는 파스칼의 연봉인 180만 달러를 줄이면서 1,200만 달러의 사치세를 감소시키는 효과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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