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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포인트 소보원 내용이라고 합니다. 금감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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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작성일 08-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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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보호원 반응

1. 중개업체도 책임이 있다고 보고...

티몬이나 위메프 등을 믿고 구매한 사람들도 있어 연대책임 관련 보도자료 등을 내고 있다

2. 전자상거래법이 개정되어야하는데 개정되기전이라

법적으로 강제는 어렵긴 하지만 정부에 빨리 바꾸라고 독촉 중이고 하루종일 전화를 받아 사건 내용은 잘 알고 있다. 초유의 사태라 민감하게 대응하고 있다

3. 할부도 20만원 미만이라 항변권은 안 되지만 초유의 사태고 피해자 규모가 커서 민원 들어오는 카드사마다 공문을 보내고 있다. 모 카드사의 경우 어떻게해서든 처리를 해보겠다 중개업체를 통해서 지급 정지할 방법이 있는지 일시불까지도 구제될 수 있는지 다각도로 알아본다고까지 말했다. (전화 안 주시면 그 카드사는 조용히 넘길겁니다)

3. 집단소송으로 나갈지 어떨지 아직 논의 중이고 만약 집단소송으로 가지 않고 머지가 폐업하게되면 사법기관 도움받아 소비자들이 단체로 소송으로 가야한다 우리도 업체가 처음과 달리 연락이 안 되는 상태다.

4. 통신등록업체 담당자 영등포구청은 이 사태를 잘 파악하지 못 하고 심각성을 전혀 모르고 있다. (영등포구청 담당자가 머지 대표 실무자 연락처를 알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 심각성을 모르고 나몰라라 하나봐요)

5.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권리 행사가 중요하다...

<옆동네 직통화 내용>

금감원

금감원 "머지플러스, 정상적 영업 유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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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금융감독원은 13 일 포인트 판매를 돌연 중단하면서 ‘폰지 사기’ 논란이 일고 있는 머지플러스를 전자금융업자로 등록시킨 뒤 정상적 영업을 유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머지플러스는 2017 년 머지홀딩스를 설립한 뒤 2018 년부터 머지포인트 플랫폼을 오픈해 상품권을 팔아 가파르게 성장했다. 지난 3월엔 주요 이커머스·유통사 등과 제휴를 맺으면서 월간 거래액도 400 억 원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투자유치를 위해 전자금융업자로 등록하는 과정에서 미등록 상태에서 선불전자지급 사업을 하고 있다는 금융당국의 판단이 있었고, 이에 법 위반 가능성을 피해기 위해 음식업종을 제외한 제휴 서비스를 전면 중단한 것이다.
이날 머지플러스 본사에 포인트 환불을 요구하는 수백명의 고객이 몰렸던 것도 이 때문이다. 현재까지 머니플러스 측은 구체적인 환불 일정을 밝히지 않고 있다.
금융당국은 우선 머지플러스 측의 대응 및 진행 사황을 모니터링하고, 관계 기관 등과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이다. 현재까지는 머지플러스가 전금업자로 등록이 돼 있지 않아 금융당국의 검사 권한은 없는 상황이다. 폰지 사기와 같은 불법행위 등이 있을 경우 수사로까지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다만 불법행위가 없을 경우 금융당국은 머지플러스를 전자금융업자로 등록시켜 정상적인 영업을 유도할 계획이다. 머지플러스도 빠른 시일내에 전금업자로 등록으르 완료하겠다는 입장이다. 현행 규정상 직불전자지급수단이나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 및 관리업을 하기 위해서는 자본금 20 억 원(전자자금이체업은 30 억 원)에 부채비율을 200 % 이하로 맞춰야 한다.

네이버뉴스 -> 서울경제 김상훈 기자()

부디 회사 정상화 생각이 있다면 대표들이 뒤로 숨지말고 적극적으로 나서서 진화 좀 했으면 좋겠네요...

망테크가 확실하면 차라리 더 크게 들고 일어나서 심각한 이슈가 되서 정부 정치권 위쪽까지 갔으면 좋겠구요

(국회위원 자식들 중 머지포인트 당한 사람 있을텐데><)

사태도 사태인데 갑자기 제휴들 한순간에 다 빼버리고 대처가 너무 허술한것도 문제인데 너무 찍어눌러 짧은시간에 확 터져버린 느낌도 있어서 책임지고 정상화 시키려다가도 멘탈터져서 포기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정도네요..

정상화한다는게 법과 규정도 걸림이긴한데(돌려막기에 환불, 관련판매자 지급정지등등)

부디 대나무처럼 꺾지말고 유하게 유도하고 책임져서 정상화 되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소비자, 기업, 자영업자분들 다 윈윈되게...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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