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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Y존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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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작성일 06-2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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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김예은 기자 / 사진 이재하 기자]무대에서 종횡무진하다 드라마 세 작품 만에 인생캐릭터를 만났다. 이제 막 매체 연기에 발을 들인 뮤지컬배우 강홍석의 이야기다.강홍석은 '킹키부츠' '데스노트' '드라큘라' '나폴레옹' '모래시계' 등 대극장 뮤지컬에 다수 출연한 유명 뮤지컬배우. 대중에겐 이제 막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지만, 뮤지컬 팬들에겐 이미 유명한 인물이다. 그랬던 그가 지난해 tvN '시카고 타자기'로 드라마에 발을 들인 뒤 벌써 세 번째 드라마에 출연 중이다.'시카고 타자기', KBS 2TV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에 이어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출연 중인 강홍석은 '양비서'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뉴스엔과 만난 그는 매체 연기의 매력이 확실히 있다면서도 아직은 확신을 못하는 시기라고 털어놨다."더 배워야 하는 입장이고 아직 멀었다. 드라마는 바로바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지 않나. 뮤지컬은 두 달 정도를 연습하면서 '될까?' 고민을 한다. 그러다 공연이 올라가면 공연하면서 수정하는 작업을 한다. 그런데 드라마는 오늘 찍으면 내일 나가지 않나. 그런 매력이 있는 것 같다."무대 연기를 오랜 시간 해왔으니 매체 연기에 어려움도 느낄 터. 강홍석은 이에 대한 질문에 "많은 분이 '카메라 앞에 가면 긴장하냐'고 물어본다. 근데 사실 뮤지컬이 더 긴장된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드라마는 또 찍을 수 있지 않나. 잘못했으면 감독님한테 '죄송합니다'하고 하면 되는데 뮤지컬은 한번 실수하면 천 명 이상 관객들이 안다"고 말했다.드라마를 하며 특별히 신경 쓰게 된 부분도 있다. 바로 피부. 그는 드라마와 무대 연기의 매력이 다르다고 짚으며 "피부 관리를 해야 한다. 제 얼굴이 이렇게 나오면 당황스러울 때가 있다. 너무 턱이랑 이런 게 너무 크니까.."라고 셀프디스했다.그러면서 아내가 피부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강홍석은 지난 2016년 9월 JYJ 김준수의 사촌누나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그는 "피부과도 같이 가주고 내조를 항상 많이 해준다. 남자, 여자 이런 걸 떠나서 저는 놓칠 수 있는 게 많다. 대충대충 이런 성격이다. 그걸 아내가 잘 잡아준다. 피부부터 옷까지. 요즘은 사실 스타일리스트가 있지만 평상시 옷은 아내가 챙겨준다. 저는 쇼핑을 전혀 안 한다"고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한편 강홍석이 출연 중인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26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이후 강홍석은 영화 '걸캅스'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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