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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영어 교재 아학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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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작성일 01-2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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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년 나온 '아학편'(兒學編) 역시 이 시기 영어교육 열풍을 타고 나온 영어교재 중 하나다. '아학편'은 원래 다산 정약용이 강진 유배 생활 동안 쓴 아동용 한자학습서다. 한자 2천자를 수록한 아학편을 바탕으로 지석영이 당시 중국어와 영어, 일어 등에 능통했던 전용규에게 주석을 붙이게 해 펴냈다.
출판사 베리북이 펴낸 '조선시대 영어교재 아학편'은 지석영과 전용규가 편찬한 아학편을 영어교재의 측면에서 바라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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